남성호르몬이 줄어드는 것은 다양한 병 및 사망과 관련이 있다.
따라서 현재 남성호르몬의 상태를 알면 현재의 질병상태에 대해 감을 잡을 수 있다.
<남성호르몬이 낮으면>
사망률 1.2~2.2배 증가
비만이 2.5~3.4배 증가
당뇨가 1.3~4.26배 증가한다.
심혈관질환 (심근경색, 뇌졸중) : 2.7배, 하지동맥질환 : 1.7배, 고혈압 : 1.8배
<남성갱년기란>
남성호르몬의 감소와 관련된 증상이 있는 경우
매우 흔한 질환이다. -- 40대의 27%, 50대 31%, 60대 30%, 70대 42%, 80대 79%
<남성갱년기 증상>
- 성욕 감소
- 기력이 없다.
- 체력이나 지구력 감퇴
- 키가 줄었다.
- 삶의 즐거움이 줄었다.
- 울적하거나 괜히 짜증이 난다.
- 발기가 예전보다 덜 강하다
- 운동능력이 최근에 떨어졌다
- 저녁식사 후 바로 잠에 든다.
- 일의 수행능력이 최근에 떨어졌다.
<남성갱년기 검사>
설문지에서 의심이 되면 피검사 (남성호르몬검사) 로 최종 진단한다.
피검사는 밤에 충분히 자고 난 이후 아침에 채혈하는 것이 정확하다.
경우에 따라 전립선검사, 골다공증검사, 고환초음파가 필요할 수도 있다.
<남성갱년기 검사를 받아야 하는 경우>
- 당뇨/대사증후군 (혈압, 비만, 당뇨, 고지혈증)
- 비만
- 발기부전, 성욕감소, 불임
- 골다공증, 빈혈
- 만성폐쇄성폐질환
- 만성약물복용 : 스테로이드, 마약성진통제
- 뇌하수체질환
<남성호르몬 보충방법>
먹는약 : andriol testocaps
바르는 약 : 토스토렉스-겔 2%
주사제 : NEBIDO
<출처 : 이준호 교수의 전립선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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