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t - 류마티스인자 (Rheumatoid factor, RF)

 류마티스인자가 증가하는 4가지 상황

1. 류마티스 관절염의 60~80%에서 양성으로 나온다.
2. 감염 (infection) : infectious mononucleosis, HBV or HCV, Tb, syphilis
- 류마티스인자는 항체에 대한 항체이기 때문에 전반적으로 항체가 많아지는 상황에서는 나올 수 있다.
3. 자가면역질환 : 쇼그렌증후군, 루푸스 등 다른 여러 류마티스질환에서도 양성으로 나올 수 있다.
4. 정상인 (10~15%)

 

 정상인에서 류마티스인자 (+), 어떻게 해야 하나

1. 수치가 얼마인지가 중요하다. 즉 정량검사를 해야 한다.
- 참조치 : 20이하 (21인지, 100인지, 1000인지에 따라 향후 방침이 달라진다)
사실 50~60정도까지도 넘어가 줄 수 있다.
; 80~90이상 나오면 약간 긴장하고 다른 정밀검사를 권유한다.
; 사실 50이하이고 관절증상이 없으면 대부분 안심해도 된다.

2. 류마티스인자는 나이에 따라 증가
: 관절 증상이 없으면 관찰 (6개월~1년후 검사해서 추이를 1-2년간격으로 f.up하면서 지켜보면 된다.)
; 1년전 50이었는데, 지금 60이라면 그럴 수 있다. 그냥 본다.
: 보통 6개월~1년마다 재검을 권유한다.

3. 류마티스인자는 류마티스관절염이 생기기 전부터 살살살 오른다.
- 조금식 오르면 향후 류마티스 관절염이 생길 수도 있다는 점을 염두에 두고 6-12개월 후 추적검사를 해야 한다.
- 조기에 진단해서 치료하기 위해서
: 치료하면 떨어지는 분도 있고, 안떨어지는 분도 있다.
(치료가 잘 되어도 남아있는 경우도 있다)

 

 

※ 류마티스관절염에서 류마티스 인자의 수치가 높으면?
: 류마티스관절염이 심해지고, 빠르게 진행, 나쁜 예후, 관절외 증상
1000정도로 높게 나오면 병이 급격히 진행하고 예후도 좋지 않다.
--> 적극적으로 치료를 해야 한다.


 다른 검사법은?
: CCP항체가 류마티스관절염에 좀더 정확도가 높다.

: 정상인에서 안나오고, 쇼그렌같은 다른 질환에서도 잘 안나온다

: 그런데 이제 보험기준이 까다로워져서 막 검사하기는 조금 어렵게 되었다


2020.9.1 고시 신설

가. 진단시 1회 인정함

나. 가.의 급여횟수를 초과하여 실시한 경우에는 "선별급여 지정 및 실시 등에 관한 기준"에 따라 본인부담률을 90%로 적용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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