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립선암수치(PSA)

1. 암수치

aFP -- 간암

CEA, CA19-9 -- 췌장암

PSA -- 전립선암

 

이렇게 암수치가 도움이 되는 암도 있고, 그렇지 않은 암도 있다.

그 중, 스크리닝 목적으로 도움이 되는 암수치는 aFP, PSA의 둘 뿐이다.

 

2. 올라갔다고 해서 암인 것도 아니고, 정상이라고 해서 암이 아닌 것도 아니다.

 

1) 올라갔다고 해서 암인 것도 아니다.

- 전립선비대, 전립선염에 의해서도 올라갈 수 있다.

- 전립선 수술을 해도 올라간다.

- 전립선 조직검사를 해도 올라간다. 결국 건드리면 올라간다.

- 그냥 고령이어서 올라갈 수 있다.

 

2) 정상이라고 해서 암이 아닌 것도 아니다.

- PSA검사의 한계점

 

그래서 민감도 21%, 특이도 91%이다.(민감도 : 암인 사람을 암으로 판단하는 비율, 특이도 : 암이 아닌 사람을 암이 아니도록 판단하는 비율)

 

3. 보통 4 정도를 기준으로 하고, 4-7사이에서는 재검사를 한다. 재검사 할 때는 48시간정도는 자전거를 타거나, 사정하는 것을 피해야 한다. 10이 넘어가면 경각심을 가지고 본다.

 

4. 언제 본격적인 전립선암에 대한 검사를 하는가?

1) 암수치가 껑충 뛰는 경우

2) 처음 검사에서 10이 넘어가는 경우

3) 직장수지검사에서 뭔가가 만져지는 경우

 

5. 50세 이상의 경우, 매년 PSA검사를 하도록 되어있다.

    45세 이상의 경우, 가족력이 있으면 PSA검사를 권고한다.

 

youtu.be/iNfxMKV1Tf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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