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대에서 40대에서 발병, 주로 여성
- 원인은 잘 모르는데, 아마 면역저하와 관련이 있는 듯.
- 일반 임파선염과 다르게 이건 수주-수개월간 지속되고, 반복된다.
- 열나고 피곤하고, 관절 아프고, 피부에 반점 생기고,.. 식은땀 흘리고,...
- 그래서 몸살감기인 줄 알고 병원갔는데, 몸살감기가 잘 낫지 않고, 여기저기 병원다녀도 안낫고 오래간다.
- 면역 저하로 나타나는 두드러기, 생리불순, 탈모, 위장장애가 동반될 수 있다.
- 감별 : 호지킨 림프종 -- 이거나 기쿠치나 스테로이드 투여하면 호전된다. 조심!
결핵성 림프절염
갑상선질환
- 피검사 : 백혈구 감소, 단핵구 증가, 간수치 상승.. 하지만 아무 이상이 없는 경우도 많다. 피검사를 맹신하면 안됨
- Neck sono가 도움이 되기는 하는데, 일반 임파선염, 결핵성 임파선염, 호지킨병, 기쿠치병의 감별이 쉽지는 않다. 그래서 좀 이상하면 조직검사를 해야한다. 세포검사가 아니라 굵은바늘로 하는 조직검사가 필요하다.
- 치료는 별거 없다. 증상에 따라 NSAIDs와 스테로이드를 적절히 투여하면서 버티면 된다.
- 이 병은 4-6개월정도 지나면 좋아진다.
- 과로나 스트레스가 병을 악화시킨다. 잘먹고, 쉬고, 운동하고 해야 한다.
- 빨리 해결되는 병이 아니다. 마음을 여유롭게 갖자
- 재발률 : 5-10%
- 재발시기 기준 : 6개월, 재발하면 루푸스와 같은 자가면역질환이나 림프종같은 종양질환의 감별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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