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침

만성기침 후비루

기도 천식


호산구성기관지염

식도 역류성식도염

ACEi, sitagliptin

드문병 구조적인문제 기관지종양

 

 

 

 

<기침의 기간이 길지 않아도 주의가 필요한 경우>
- 객혈
- 호흡곤란
- 다량의 화농성 객담
- 장기간 흡연력
- 발열, 체중감소
- 식사 섭취에 문제 및 흡인성 폐렴의 과거력
- 잦은 폐렴의 병력


<아급성기침>
- 상기도 감염 증상 후에 기침이 3주 이상 지속: 아급성 기침 (3주이상 8주 미만으로 지속되는 기침)
- 가장 흔한 원인은 감염 후 기침이며, 만성기침의 흔한 원인질환인 상기도기침증후군, 천식, 위식도역류 등으로 인한 기침으로 이 시기에 병원을 방문하기도 한다.
- 바이러스 외에 Mycoplasma, Chlamydia, B. pertussis 등의 세균감염이 아급성 기침의 원인이 될 수 있다.
- 뚜렷한 원인없이 2주 이상의 발작적 기침과 기침 후 구토, 흡기시에 whooping cough등이 동반되면 B. pertussis감염을 고려해야 한다.
- 청소년 및 성인이 전체 B. pertussis감염환자의 30%정도를 차지하는 것으로 보고되었다.
- 최근 31개 의료기관에서 수행된 연구에서 장기간, 심한 기침을 하는 성인에서 B. pertussis감염을 PCR검사로 확진한 보고도 있어, 국내에서도 성인의 급성 및 아급성 기침의 원인으로 B. pertussis감염을 고려해야 한다.
- 감염후기침에서 증상의 호전이 없으면, 중추신경계에 작용하는 코데인이나 dextromethorphan 등의 진해제를 투여한다.
- M. pneumoniae, C. pneumoniae, B. pertussis에 의한 감염 후 기침의 경우 macrolide가 효과적이다.

 

 

급성기관지염
- influenza virus, parainfluenza virus, RSV감염이 가장 흔하다
- 2차적으로 세균성 감염이 10%미만에서 발생할 수 있다.
- 비감염성 원인 : 찬 공기, 먼지, 기도 자극물질, 유해가스 등
- 상기도감염 후 기침이 발생하고, 진행하면서 객담이 동반되기도 한다.
- 대부분 자연적으로 회복되나 기침, 객담이 2-3주간 지속될 수 있다.
국내의 결핵 유병률 및 발생률을 감안하여, 2주 이상 기침이 지속되는 경우, 흉부 X선 검사를 시행하여 결핵을 감별해야 한다
- 고령의 노인환자는 폐렴의 증상이 비전형적일 수 있고, 과거 폐결핵 반혼 및 기관지확장증 등에 동반된 폐렴과의 감별이 필요하므로 기침의 기간과 관계없이 임상적 판단에 따라서 흉부 X선 검사를 시행하도록 한다.
- 부비동 X선 검사는 상기도 감염 초기 1주에서는 세균성 비부비동염에 대한 특이도가 떨어지나 증상이 오래 지속될수록 높아지는 경향이 있어 초기 1주 동안은 세균성 비부비동염을 감별하기 위한 부비동 X검사는 필수적이지 않다.

 

상기도 기침 증후군
- 부비동염, 비염, 인후염 등의 질환에 의해 분비물이 인후부로 넘어가 기침이 나타남
- 증상
     : 2-4회의 연속적 기침
     : 누워있을 때 (수면 중이나 이른 아침) 악화
     : 목뒤로 무엇인가 넘어가는 느낌
     : 객담(+)
- 기전
     : 분비물이 상기도에 위치하는 기침 수용체 자극


기침형 천식
- 기침만 유일한 증상으로 하면서 호흡곤란이나 천명음이 없고 폐기능검사에서 정상 또는 다양한 폐쇄성 환기장애와 기도과민반응이 나타나는 경우
- 증상
     : 객담(-)
     : 발작적 기침
     : 야간에 악화
     : 방아쇠인자 (예: 감기, 알레르기, 운동, 찬공기)가 있다.
- 기침형 천식은 기침을 주로 하고, 기도과민성이 있으며, 천식치료 후 기침이 소실되는 경우로 정의한다.
- 기침형 천식 환자의 주된 치료제는 천식과 동일하게 흡입스테로이드 및 흡입기관지확장제이다.
- 성인 비특이적 만성기침 환자에서 기침형 천식 진단목적으로 호기산화질소 측정검사 사용을 제안한다.


GERD
- 위에서 식도로 역류된 위산에 의해 기침이 유발되는 경우
- 증상
     : 식사(특히 초코렛, 카페인, 술, 고지방음식) 후 또는 취침시에 악화되는 기침
     : 입에서 신맛이 나거나, 흉골하에서 밀쳐오르는 기침
     : 위식도역류 증상 없이 기침만 호소하기도 함
- 기전
     : esophageal-bronchial reflex
     : microaspiration
- 치료
     : 음식 및 생활습관 변경
     : PPI, H2-antagonist, antacids
     : prokinetic drugs


eosinophilic bronchitis, 호산구성 기관지염
- 진단기준
    : no airway obstruction sx
    : normal spirometric value
    : normal peak expiratory flow variability
    : no airway hyperresponsiveness (provocation test정상)
    : sputum eosinophilia ( > 3%) (유도객담검사를 해야함;)
- 치료 : 흡입용 혹은 경구용 스테로이드

 

기침을 유발시킬 수 있는 약물
- ACEi
- BB
- aspirin
- NSAIDs
- Cholinesterase inhibitor
- Tryptophan
- Nitrofurantoin
- Amiodarone
- Neuromuscular blocking agent
- DPP4 inhibitor


우리나라 기침환자 현황
- 우리나라에서 만성기침의 22.8%는 진단이 안된다.
- 기침의 원인이 하나인 경우는 52.9%, 둘인 경우는 19%였다 (기침의 원인이 하나가 아닐 수 있다)
- 기침의 원인이 하나인 경우 : UACS > CVA(cough-variant asthma) > GERD
- 기침의 원인이 둘 : UACS+CVA > UACS + GERD > UACS +EB > CVA+GERD + EB + GE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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