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공에 흩뿌리기 vs 단도리를 하기

지금까지 저의 영상들은 허공에 흩뿌리듯 올라왔습니다.

 

그냥 별 맥락없이, 하고 싶은 대로.., 툭, 툭

 

사실 지금도 그러고 있고, 앞으로도 그러겠지요.

 

그런데 조금은 모아서 매듭을 짓고 가면 어떨까 생각을 해 봅니다.

 

그렇게 하면 무엇이 좋을까요?

 

- 조금 더 정리된 느낌

- 생각지도 못한 연결고리의 발견?

- 상업적으로 유리함

 

그런데 그게 쉽지가 않습니다.

 

사실 지금까지 몇번이나 시도를 하다가 그만 두었습니다.

 

복습을 하기가 이렇게나 어렵습니다.

 

일단은 지금부터 하는 일들은 조금씩 단도리를 하고,

 

예전에 해 놓았던 것은 어떻게 단도리를 할지 좀더 고민해 보아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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