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사가 있을 때 꼭 확인해야 할 8가지

1. 발열, 혈변, 점액변

- 염증성 설사의 가능성

- 병원에 가서 대변검사 및 항생제 치료를 받아야 할 가능성이 있다.

 

2. 기본사항 - 설사기간, 횟수, 분변의 상태

- 하루에 6번 이상, 많은 양이거나 7일이상 지속되면 병원에 가봐야 한다.

 

3. 동반증상은 없는가?

- 복통, 발열 등 다른 증상에 따라서 감염성이 아닌 다른 병일 가능성이 있다.

 

4. 탈수의 증거는 없는가? 소변색이 진해지거나, 소변양이 줄거나, 입마름, 앉았다 일어날 때 어지럽거나

- 탈수가 심하다면 수액을 맞아야 한다.

 

5. 잘못 먹은 것은 없는가?

    먹고나서 증상이 나타났다면 타이밍이 어떤가?

- 타이밍으로 감을 잡을 수 있는 경우도 있음

- 섭취 6시간 이내 – preformed toxin이 있다는 뜻 – S. aureus, B. cereus
- 섭취 6~16시간 – Clostridium perfringens

 

6. 함께 생활하는 다른 사람들은 괜찮은가?

- 어떤 outbreak이 있는 것은 아닌지 살펴볼 필요가 있다.

 

7. 어디 여행다녀온 적은 없으신가요?

- 기생충 검사가 필요할 수 있다.

 

8. 최근에 항생제를 사용한 적이 있는가?

or 입원한 적이 있는가?

- C.difficile infection의 단서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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